도작문화(稻作文化)의 발상지인 김제는 천혜의 기후와 비옥한 토지, 그리고 농민들의 땀방울이 어우러져 빚어낸 풍요로운 땅으로 전국 유일의 비경인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평서을 간직한 고장으로 대둔산에서 방원한 만경강과 내장산에서 비롯된 동진강의 중심에 위치하여 한반도에서 도자문화(稻作文化)의 일번지에 해당하는 지리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수록골 HB쌀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역인 김제 백산면 수록골 마을에서 농양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우렁이를 이용하여 생산한 농산물이다.
- 묵은쌀 냄새 제거하기
냄새가 나는 쌀을 저녁에 식초 한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쌀을 담갔다가 씻어서 물기를 빼놓는다. 다음날 밥을 지을 때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뒤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 쌀 벌레 예방하기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붉은 고추나 마늘을 쌀통에 넣어두면 된다.
- 쌀을 제대로 보관하는 법
햇빛에 많이 노출되면 쌀이 건조되면서 금이 가고 그 사이로 전분이 나와 변질되기 쉬우므로 쌀 보관하기에 적절한 곳은 서늘한 베란다이며 밀봉하여 냉장고 야채실에 넣어도 좋다.
콩은 일반적으로 대두(大豆)라고도 하며 식용작물로서 널리 재배하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식물성 단백질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화학제품의 원료로도 쓰인다.
콩에는 수분 8.6%, 단백질 40%, 지방 18%, 섬유질 3.5%, 회분 4.6%, 펜토산 4.4%, 당분 7% 등이 함유되어 있다.
한국 사람의 식생활에서 가장 비중이 큰 단백질 공급원으로 가공하여 두부·된장·간장·콩가루·콩기름 등을 만들어 먹고, 콩나물로 길러 먹기도 한다.
수록골 마을에서는 도작문화의 중심지로서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 그리고 농부의 정성을 담아 친환경농법으로 콩을 재배하고 있으며 게르마늄성분을 첨가해서 먹기도 좋고 몸에도 좋은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